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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은 4대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정책4년차를 맞이해 국민적 관심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이색적인 홍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경찰은4대악근절 홍보 효과 및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주민센터· 민원실 등에서 사용하는 민원인용 행정봉투에 국민에게 친근한 포돌이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이미지를 삽입해 예산을 전혀 들이지 않고 시민 누구나가 이용하는 주민센터와 민원실 등 창구에 비치함으로서 자연스런 주민 홍보를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오재영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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