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형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해수관상어 30종 500여마리를 엄선하여 한자리에서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2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생태체험관은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매주 화~일요일(월요일은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하고 150여종 5천여마리의 다양한 어종이 전시되어 있다.백상립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수준의 살아있는 명품 생태체험 학습관이 되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전시환경 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