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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현장 직접 찾는 발 빠른 행보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1.31 16:47 수정 2018.01.31 16:47

성주군 월항면 성주군 월항면

이성절 월항면장은 30일 월항 농협에서 열린 정기총회 참석에 이어 곧바로 복지회관과 경로당에 들르는 등 취임식에서 언급하고 직원회의를 통해 강조한 민생 챙기기 실행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나갔다.
농협 정기 총회에는 지역 기관 단체장뿐만 아니라 대의원들의 참석으로 북적여 클린성주 만들기 3단계 사업, 들녘심사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었다. 이어 들른 복지회관에서는 현재 군 현안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면민들의 복리증진과 월항면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제2의 고향인 ‘생명의 고장 월항’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매우 뜻깊다. 생명의 근원인 뿌리가 튼튼해야 훌륭한 과실을 맺듯 기초부터 탄탄하게 면 행정을 다져서 최선의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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