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2018년 노인회분회 정기총회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1.31 20:02 수정 2018.01.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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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례면분회(회장 김상환)에서는 지난 1월 30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분회장 인사, 공로패전달, 2017년 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 설명, 기타 분회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분회발전에 헌신한 상부2리경로당 김점수총무, 대율리 한밤경로당 박복출총무, 교2리 온평경로당 여희동 총무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상환 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경로당회장과 총무님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무술년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권익증진에 모두가 함께하자고”말했다.
지례면 김영화부면장은 “지난 한해 동안 지례면분회와 마을 경로당을 잘 이끌어 온데 대하여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례면이 화합하고 예절의 고장으로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권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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