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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시민 안전 최우선, 재난 없는 상주 건설 의지 밝혀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31 20:53 수정 2018.01.31 20:53

2018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실시 2018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실시

상주시는 지난 30일 2018년도 재난관리실태 기관장 인터뷰를 실시했다.
경북도립대학교 정태헌 교수 외 2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상주시 재난관리를 위한 비전,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위해요소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추진정책 등 상주시의 재난관리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의 일환으로 재난·안전관리 분야 4개 역량(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42개 지표에 대해 평가 심의를 거쳐 경북도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 정부 포상 및 기관인센티브(교부세)를 준다.
상주시장(이정백 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예방활동을 펼치겠다. “라며 “재해위험지구 정비, 급경사지 정비, 하천 정비 등의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함은 물론 축제·각종행사, 시설물 안전점검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재해·재난 없는 안전한 상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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