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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민생 안정 직접 챙기기 ‘팔 걷어’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01 18:26 수정 2018.02.01 18:26

이현준 예천군수 이현준 예천군수

이현준 예천군수는 계속되는 한파와 대형 화재 발생 등으로 인해 민생 안정을 직접 챙기기 위해 지난 31일 지역 참외재배 농가와 민간 재가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했다.   
예천군에는 53농가 26ha의 하우스에서 참외를 재배하고 있으며 2월 중순경 수확을 앞두고 있다.
호명면 내신리와 용문면 상금곡리 일원 예천참외 재배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이현준 예천군수는 시설하우스의 안전 시설을 점검하며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생육 적정온도 유지와 시설하우스 난방 기구 등의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천읍 생천리에 위치한 재가장기요양기관(민간시설)을 방문해, 화재 소방 시설 등을 점검한 후 시설이용 어르신들을 방문 위문하며 주야간 보호 서비스 상태 등도 점검했다.
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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