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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생활민원처리 직원 격려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01 18:31 수정 2018.02.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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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31일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최근 한파 속에 상수도시설물 도남정수장 외 68개소와 소규모 마을상수도 245개소를 관리하고 있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한파로 계량기 동파 51건, 옥내·옥외 배관 결빙 등 200여 건이 발생했고, 직원들이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혹한 속에서 연일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계량기 동파의 경우 직접 교체해 주고 가정 옥내 상수도관 배관 동결 때는 급수공사 협력업체나 설비업체를 연계해 주느라 휴일 없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계량기 동파와 누수 발견 시 상하수도사업소로 신속하게 신고(533-3000)할 것을 당부했다.   
상주=신희철 기자  sis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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