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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체육회 입암면회장 이·취임식 개최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04 19:46 수정 2018.02.04 19:46

김진학 제3대 회장 취임, ‘사랑의 쌀’전달김진학 제3대 회장 취임, ‘사랑의 쌀’전달

영양군체육회 입암면회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입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80여명의 입암면체육회 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영양군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암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대 김종건 회장(2016~2017년)이 이임하고 제3대 회장으로 김진학 회장이 취임했다.
김진학 신임회장은 “전대 회장들에 이어 입암면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회장직을 역임하겠다”며 “체육회에 국한되지 않고 전 면민들의 생활 속에 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입암면지역의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에 이어 입암면체육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49포대를 입암면사무소에 기증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관내 입암면사무소를 통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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