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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 쌀 밥집 지정 심의회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11 16:05 수정 2018.02.11 16:05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소회의실에서 ‘상주 쌀 밥집 지정 및 육성’을 위한 심의회를 열었다.
이날 심의위원, 관계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음식점 8개소에 대해 심의를 거쳐 1차 지정된 업소는, 오는 23일 2018년도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통보될 예정이며, 선정되면 ‘상주 쌀 밥집’지정서 교부 및 현판 부착, 시설개선과 주방장비 구입, 리플릿 등 홍보물 제작지원, 상주의 대표음식점으로 홍보하는 등 각종 혜택을 받는다.
심의에 앞서 육심교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다른 반찬이나 주 메뉴보다는 쌀밥이 맛있어서 다시 찾을 수 있는 상주 쌀밥집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종합적인 컨설팅과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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