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황이주 도의원(울진)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일 울진 평해읍 소재한 ‘평해노인요양원’과 울진읍 소재한 ‘엘요양원’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황이주 의원은 ”앞으로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릴 생각이며, 소외된 불우이웃에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데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