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상주농협이 지난 8일부터 데일리 명실상주 사과를 낱개로 포장과 함께 예쁜 포장용기에 담겨 편의점 및 소형마트에 판매에 돌입했다.
사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칼로리가 낮고 혈관의 노폐물을 깨끗이 해주며 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과일이며, 2016년 말 기준해 시 관내 993ha, 1223호가 재배해 연간 2만251톤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최근 소비자들이 대(大)과를 선호했지만 현제는 1인 및 핵가족 등 시대 변화에 따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크기의 소(小)과와 맛. 모양을 더욱 중요시 하는 추세이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