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흥사단 및 7개 시민단체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11 18:55 수정 2018.02.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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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흥사단을 비롯한 7개 시민단체가 2월 9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아이스하키 등 주요 경기를 관람하고 대구시 홍보에도 참여한다.
경기 관람 외에 2월 13일 ‘대구의 날’에 평창 페스티벌파크 내 시정홍보관 운영에 생활공감모니터 회원 70명이 참여해 대구시의 문화·관광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시는 시민단체 회원분들의 응원의 힘이 평창올림픽 성공의 작은 밀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만영 기자 manykim3040@hanmail.net

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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