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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영주시, 비상진료대책 마련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12 16:40 수정 2018.02.12 16:40

영주시 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2.15.~2.18.) 진료 공백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 약국 등과 협력해 4일간 일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운영방법은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시설을 갖춘 병원 3개소(기독병원, 가톨릭병원, 성누가병원)는 매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병·의원 29개소(병원1, 의원16, 치과의원1, 한의원11) 및 휴일지킴이 약국 24개소는 지정된 일자에 비상진료를 하게 된다.
또한 시 보건소는 9시부터 18시까지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여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보건진료소도 1일 3개소씩 돌아가며 교대로 운영해 설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 한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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