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중심의 사회복지 계획수립·운영과 이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 발굴 연계기능은 물론, 중점 사례관리대상자까지 슈퍼비젼을 통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모여 복지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18년을 맞이하여 첫 활동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떡국 떡을 전달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각 실무분과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및 사업운영 계획을 논의 하기도 했다.
지역 내 사회보장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모교육, 청소년1:1매칭 진료교육, 사례회의를 통한 연계자원 공유, 사회복지시설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으며, 추후 재논의를 통해 지역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
또한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영신) 및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위원장 이원기)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노인, 장애인, 아동)를 방문하고 떡국 떡(200kg)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김영신)은 “실무분과, 실무협의체가 바탕이 되어 많은 사업들을 만들고 대표협의체가 이끌어 준다면 금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위원들간 다양한 소통을 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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