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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방송 출연 노래 실력 뽐내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12 17:33 수정 2018.02.12 17:33

상주 중동면부녀회상주 중동면부녀회

지난 7일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 프로그램 KBS 1 TV ‘노래가 좋아’ 녹화방송에 중동면새마을부녀회원들(박영자 외 5명)이 출연해 다른 참가팀(4개팀)과 노래솜씨·장기자랑등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녹화방송에는 상주시새마을부녀회원 20명도 동참해 상주시를 소개하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사회봉사 활동 홍보 등 열띤 응원과 열정 어린 무대로 화합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동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유튜브 조회수 1만건을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 출연도 방송사 측에서 평균 연령 63세에도 불구하고 물구나무를 서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열정과 실력을 눈여겨보고 섭외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KBS1 ‘노래가 좋아’ 설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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