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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13 16:00 수정 2018.02.13 16:00

축산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 개강식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마을별로 개최됐다.
이 사업은 주민주도형 통합 건강증진사업으로 올해가 마지막 5년차다.
영덕군 보건소는 지역자원과 연계해 건강위원 역량강화, 걷기코스 발굴 및 정비, 건강·힐링프로그램, 건강사랑방 암검진팀, 우리동네 건강새마을 운동회, 건강새마을 바자회, 어르신 안전교실, 도전 한글깨기 공부방,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재능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324회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새마을 위원장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위원장, 건강지기, 건강위원, 주민 모두의 적극적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 올해 주민 건강증진과 주민화합의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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