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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배의 참깨와 마사랑 이야기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13 18:52 수정 2018.02.13 18:52

인터넷 카페 회원들의 사랑 나눔 실천인터넷 카페 회원들의 사랑 나눔 실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농업카페인 ‘권중배의 참깨와 마사랑 이야기’ 회원들이 올해도 안동시 임하면을 방문해 혹한기 속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경북도 농업기술원 영양고추 연구소 소장 권중배 농업연구관을 주축으로 전국 각지의 카페 회원들은 2015년 2월 대성그린빌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그 해 임하면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10일에도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도 여쭙고 이불과 휴지, 부식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조광준 임하면장은 “다시 임하면을 찾아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행정에서도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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