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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화평천 수해복구공사 보상협의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22 16:10 수정 2018.02.22 16:10

상주시 화북면상주시 화북면

상주시는 화평천 수해 복구공사를 이달부터 착수에 들어간다.
2017년 7월 14일부터 3일간 집중 호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고 소하천이 유실 피해가 발생돼 이를 복구하기 위해 화북면 운흥리 일대에 사업비 총 28억 9600만원으로 교량 2개소, 하천정비 2.1km이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편입될 토지 및 지장물 등 총 41필지에 대한 보상금은 6억 7,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경호 안전총괄과장 는 “남아있는 손실보상협의를 순조롭게 진행해 화평천 수해 복구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올해 집중호우 대비에도 철저히 준비해 재해 없는 안전한 상주시 건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한다”고 밝혔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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