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올림픽 대행사인 CJ E&M와 공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일인 오는 25일 낮 12시30분부터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한·중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평화콘서트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등 연이은 3번의 올림픽이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의 장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 국가인 중국의 여러 문화단체들과 협력해 이번 한·중 평화 콘서트를 기획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