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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2018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2.22 19:21 수정 2018.02.22 19:21

경북도청 신도시 홍보관경북도청 신도시 홍보관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배판덕)은 도청신도시 홍보관이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에 이어 ‘2018 아시아 디자인상(ASIA DESIGN PRIZE 2018)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창조성과 잠재력이 뛰어난 디자인으로 아이디어에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는 상으로 매년 매우 치열한 경쟁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하는 국제공모전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또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1,359작(65% 외국 출품작)이 접수됐다.
신도시 홍보관은 그중에서 디자인상을 수여받았으며 각종 건축물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을 하게 되어 지역의 우수건축물로 인정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됐다.
신도시 홍보관은 안동시 풍천면 호수공원 2길 지상70에 위치하며 지상4층으로 연면적1,153㎡, 전시실, 영상실, 회의실, 사무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지인 삼재사상과 경북 700년의 지난 2016년 12월에 개장하여 운영 중인 신도시 홍보관이다.
신도시를 찾는 사람에게 한층 더 높은 디자인적 감동을 줄 수 있는 건축물로 향후 신도시를 홍보하고 신도시의 명품 건축물로 도민의 사랑받는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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