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22일 오전 11시 경북자동차검사정비조합 정기총회를 찾았다.
김 의원은 “최근 지진 등으로 안전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통사고를 줄여주시고 도민의 안전을 책임져 주고 계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어 대구경북 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 행사를 찾아, TK지역에서 활동중인 세무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김 의원은 “지난해 말 국회 여·야 합의로, 세무사들의 숙원이던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취득이 폐지됐다”면서 “세무사의 전문성 재고와 권익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심부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오후 2시 대구에 위치한 매일신문 본사에서 열린 사장 이·취임식을 찾았다.
김 의원은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TK지역민과 희노애락을 같이 해주신 대구경북의 대표언론, 매일신문의 역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경북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당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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