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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희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은 “위기의 구미를 ‘대한민국 ICT융합산업 수도 구미’ 건설을 하겠다”며 구미시장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통과 협업시장, 경제시장, 청렴시장이 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공약사항으로 위기의 구미를 회생시켜 기업인의 천국이 되도록 구미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대한민국 ICT융합산업 거점
으로 육성, 첨단기술기반으로 부자농촌 건설, 교육 및 청년 친화도시로 만들겠다.
특히 “지속 가능한 도시기반 확충, 세계 최고의 도시 안전망 구축, 고품격 청렴도시 구미를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시장,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는 희망의 시장, 구미경제를 살리는 경제시장, 깨끗하고 청렴한 시장, 등으로 구미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전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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