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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25 17:16 수정 2018.02.25 17:16

성백영 전 상주시장 성백영 전 상주시장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성백영 전 상주시장이 지역경제선진화혁신공로 대상자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선생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매년 선정, 표창해 오고 있으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했다.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받은 성 전 시장은 민선 5기 재임 시 주공아파트 무양지구(1188세대)와 함창지구(526세대)를 상주에 유치해 인구증가 및 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국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프로축구단과 귀농·촌과 국제통상 TF팀 부서를 신설해 도시민의 농촌 이주와 농산물은 해외로 판매,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을 유치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이에 앞서 성 전 시장은 지난 1월 지역문화 및 예술 산업육성 발전에 기여해 ‘2018년 제4회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 문화 발전 공로 대상에도 올랐다.
성 전 상주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 수상의 영광은 시민과 민선 5기 함께 노력한 공직자들에게 돌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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