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복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후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허복 예비후보는 ‘소통하는 구미시장’을 슬로건으로 구미시의회 5선의원으로 구미시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으며 ”구미 시민 들의 희망을 새롭게 쓰고자 감히 구미시장에 출마를 결심했다“ 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늘진 곳에 계신 시민들의 기침소리까지도 경청하며 그러한 환경에서 구미의 현안문제에 대한 답을 현장에서 도출하겠으며 서민 출신 허복이가 보통사람들이 대우 받는 행복한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권한을 부시장 및 실무국장들에게 크게 위임하고 지방정부의 시장으로서 기업주와 노조를 만나서 설득하겠으며, 국회의원과 도의원과 시의원들의 능력과 지혜를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불굴의 정신으로 북극에서 냉장고를 파는 각오로 비즈니스 시장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