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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영덕군 김태원, 도의원 예비후보등록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05 18:39 수정 2018.03.05 18:39

김태원(61.더불어민주당 )전 경북도교육청 행정지원국장이 경북도 의회의원 영덕군선거구에 지난 2일 오전10시,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100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전 국장은 41년10개월의 공직생활과 행정경험을 살려 고향 영덕에서 마지막으로 봉사할 기회를 얻고자 한다며, 4차 산업시대에 이념과 갈등이 아닌 실질적으로 시급한 현안을 해결해 내고향 영덕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
이를 위해 ▲낙후된 북부지역을 위해 농공단지 조성 ▲동해안해양관광 중심도시 개발 ▲획기적인 교육환경개선으로 농·산·어촌지역 학생의 교육격차 해소 ▲노인복지기반조성을 위한 조례제정 ▲행정사무 감사기능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태원 전 행정지원국장은 영덕군 축산면 출신으로 성호초, 영해중, 영덕종고, 대구사이버대학교, 영남대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75년 3월1일 강구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축산면사무소, 영덕교육청 및 관내 학교를 두루 근무하고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재무정보과장, 학교지원과장, 기획조정관, 행정지원국장을 지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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