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민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이 지난 5일 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마련된 이 개강식에 내빈, 강사 및 수강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장봉구 면장은 “다양한 취미 활동 중에서도 가장 즐겁고 건강한 웃음을 찾는 곳이 노래교실이라며, 힘들게 일한 만큼 이곳에서는 모든 근심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더욱 질 높고 다양한 취미교실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