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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군 초전면 들녘환경심사 실시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3.07 16:09 수정 2018.03.07 16:09

이동식저온저장고 등 13개 보조사업 이동식저온저장고 등 13개 보조사업

성주군 초전면(면장 백춘기)은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13개 보조사업을 신청한 238농가에 대해서 들녘환경심사를 실시, 참외 뿐만 아니라 초전 전역에 걸쳐 축산, 과수 등에 대한 환경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들녘환경심사에는 클린십만리들을 위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꼼꼼하게 심사하였으며 초전면 담당 실과단소인 안전건설과의 입회로 2개조로 나뉘어 심사를 진행하고, 현장 내 계도를 실시했다.
이창기 환경지도자회장은 “깨끗한 농촌을 위한 활동에 보조사업 심사를 같이 진행하니 청소만이 지도자의 역할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며 환경지도자회의 활동방향을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깨끗한 개인이 모여 깨끗한 마을, 깨끗한 초전을 만들자”며 ‘마을에서 이장과 지도자의 역할에 환경이 반드시 들어간다’며 클린성주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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