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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경제통 정책 전문가 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 포항 찾아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07 19:08 수정 2018.03.07 19:08

영일만항을 부산항, 인천항 수준으로 도약 시키겠다영일만항을 부산항, 인천항 수준으로 도약 시키겠다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안동 출신 김광림 의원이 전격적으로 지난 7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을 찾아 “포항 경제의 부활이 대한민국 경제 재 도약의 첫 출발”이라며 20여명의 참석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출마 공약을 피력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영일만 국제신항 개발, 환동해 발전본부를 경제, 산업, 해양 신산업,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등을 구축해 포항이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 심장부가 되도록 하겠다 는 전반적인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김광림 경북도지사 후보자는 안동교대를 나와 대구 대봉초등학교 교편을 시작으로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저녁에는 영남대학교에 편입학해 4학년 재학시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에 임용돼 근무하면서 줄곧 경제, 정책등을 연구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경제통으로 여의도 연구소장 연임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를 발전 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포항=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

▲ 지난 7일 (좌)김광림 경북도지사 후보자 (우)이강덕 포항시장 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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