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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최대원 기자회견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07 19:10 수정 2018.03.07 19:10

이철우 도지사 후보지지 밝혀이철우 도지사 후보지지 밝혀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최대원(63) 예비후보가 7일 오전 9시 30분경, 김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출마의 변과 함께, 이철우 도지사 후보의 지지 선언을 이어가 이채를 띠었다.
현재 고려 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그는 우선, “후보등록 후 첫 시작을 충혼탑을 참배하여, 순국선열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김천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바쳐, 1등 도시 김천으로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를 말씀 드렸다”며 운을 띠웠다.
이어 박팔용 시장의  도전과 열정?개척의 리더쉽과, 박보생 시장의 친화력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도시경쟁력을 갖춘 명품 도시로 한층 더 도약 시키겠다고 말을 이어 갔다.
아울러 대결과 대립과 분열보다, 김천발전의 열망을 하나로 결집 시키는 통합의 리더쉽을 구현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포용하고 수용하며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장으로, 시민 한 분 한 분 소외되지 않도록 읍 면 동 어느 한 곳도 차별받지 않도록, 꼼꼼하고 세밀하게 직접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대기업 유치를 통해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현황 상황판을 시장실에 설치, 매일매일 체크하고 업무의 제1순위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슬로건으로는 ▲일자리가 넘쳐나는 김천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김천 ▲관광객이 넘쳐나는 김천을 들었다.
이어 그는 현재 “자유한국당 경북 김천출신 이철우 경북 도지사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전제하고,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본인은 저와 인맥이 많은 자유한국당 경북당원, 김천 송설 동창회를 비롯한 경북의 기업인 또한, 저를 지지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적극적이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이철우 후보가 당내 아름다운 경선을 거쳐 자유한국당 경북 도지사후보로 확정되고 더 나아가 민생 경북도지사에 당선 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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