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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마케팅 강화교육 개강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3.08 15:02 수정 2018.03.08 15:02

상주 농업기술센터상주 농업기술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소득 작목 생산농가에 대한 마케팅 강화교육을 추진했다.
농산물 생산 농가의 마케팅능력 향상을 위해 8일부터 10회에 걸쳐 소득작목R&D 교육센터에서 3월 과정,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강화된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기준에 대비한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농식품 유통과 시장 및  6차 산업의 이해와 가공 발효 실습 과정이 있다.
또 전자상거래와 SNS 마케팅, 판매 전략과 고객관리, 트렌드와 소비자 특성 및 농촌어메니티의 이해와 농·특산물 마케팅과 성공사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농가의 농산물 판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농산물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윤세진 미래농업과장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우수 농산물을 잘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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