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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2018년도 교육급여 담당자 교육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08 16:15 수정 2018.03.08 16:15

경북교육청은 7일 웅비관에서 도내 교육급여업무 담당자 223명을 대상 2018년도 교육급여 지침 전달 및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급여교육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에 대해 학비, 학용품비, 교과서비, 부교재비를 지원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또한 수급자에게 직접 지원하는 금액은 초등학생의 경우 학용품비 5만 원과 부교재비 6만 6천원을 포함 총 10만 6천원이 현금으로 지원되며, 중 ·고등학생의 경우에 전년도 9만 5천 3백 원에서 6만 6천 7백 원이 늘어난 16만 2천 원이 지원된다.
이은미 재무정보과장은 올해 도교육청 교육급여 예산은 전년대비 18억 원을 증액 편성한 총 100억 원으로 담당자들이 교육급여 수급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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