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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08 16:58 수정 2018.03.08 16:58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지회장 직무대리 문상호)는 지난 7일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군의장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문상호 지회장 직무대리는 평소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를 위해 고생한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회원들은 새정부 출범이후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정부기조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하고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 대량 살상무기를 지속적으로 발사하는 북한의 계속된 도발로 그 어느 때 보다 확고한 안보의식이 요구되는 시기이기에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정신으로 자유로 하나된 통일의식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연일 국정관련 어려운 경제 뉴스를 접하고 북한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여건 속에서도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화합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기반을 확고히 조성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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