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원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9일 오전 10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장대진 예비후보는 “안동시민과 함께 살맛나는 안동, 살고 싶은 안동, 살기 좋은 안동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지방선거가 안동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4선 도의원 의정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시민을 먼저 챙기고, 깨끗한 안동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대진 예비후보는 경영 전문가로서 앞으로 “안동시의 행정을 운영에서 경영으로 바꾸고 안동을 이끌어 나갈 청·장년, 여성, 어르신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안동 시민들께 보고 드리고,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대진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방정치를 깨끗하게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 시대 경북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70사단 부지 이전 포럼, 안동기차역사 활용방안 및 출산, 육아 정책 등의 활발한 정책 선거를 준비해 왔으며, 3월중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여,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