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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박성만 도의원, 영주시장 출마 선언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08 19:10 수정 2018.03.08 19:10

4선 도의원 경험 노하우, 시민 공유4선 도의원 경험 노하우, 시민 공유

박성만 도의원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영주시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도의원은 8일 오전 10시 영주시청 기자실 에서 영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영주의 영광', '찬란한 영주'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더 도전하게 됐다는 박 의원은 "4선의 도의원 임기동안 행정과 예산 전반에 장 단점을 알고, 도청이 지근으로 옮겨와 영주는 그야말로 운명의 갈림길이다"며 "경북북부 시대를 이끌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4선 도의원 경험과 노하우를 시민과 함께 공유할 기회를 주면 성장 동력이 줄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인구문제와 새로운 성장산업 유치에 힘쓸 것을 밝혔다.
또한 과제로 남아있는 '판타시온 리조트'정상화와 영주적십자병원 대책 등을 시민과 함께 풀 것을 공약했다.
박성만 도의원은 제14대·17대 국회의원입후보, 제6대 경북도의회의원(최연소 당선), 제6대 예산결산위원회위원, 제7대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최연소), 제9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10대 경북도의회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4선 도의원이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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