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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경주 정태룡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8 17:46 수정 2018.03.18 17:46

경북 도의회 경주시 제1지구(황성·황오·성건·중부·현곡)에 출마하는 정태룡 경북도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1시30분 중앙시장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 예비후보가 중앙과 지방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반듯이 살아오면서 쌓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전국 각지 주요인사 상당수가 직접 참석해 축하 해주었다.
이 자리에는 이성희 경주대학교 총장, 황대원 정연경 변호사 등 주요인사와 월성초등·월성중학·경주고등학교 동기를 중심으로 많은 동문들이 많이 참석했다. 또한 월성초등학교 은사이자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경주 EXPO 사무총장을 역임한 정강정, 경주시장 후보로 거론되었던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직접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날 선거사무실 협소로 인해 공직선거법에 위배 될 소지와 불필요한 구설수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일체의 공식행사 없이 정 예비후보자와 참석자간에 짧은 개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참석자와의 개별 인사를 통해, 누구보다 경주를 사랑하고 대대손손 경주사람인 전형적인 신라인으로서, 최하위 공무원(행정9급)으로 출발, 2급으로 퇴직한 전국에서 보기 드문 대표적 흙 수저 성공 공직자임에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내 고향 경주발전을 위해 최고의 전문성·청렴성·애향심으로 최상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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