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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군,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지원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9 15:15 수정 2018.03.19 15:15

복지 협의체와 치안공동체 뭉쳐복지 협의체와 치안공동체 뭉쳐

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계획에 따라 협의체 회의를 가졌으며, 용암파출소에서 계획한 공동체 치안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2018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에 따라 시행된 전수조사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14가구로 지역의 독거노인 및 계절적실업자와 한 부모 가정으로 민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있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해 심의 검토했다.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정된 14가구(독거노인 8가구 계절적실업자 6가구)에 대해 기초수급자 선정 및 민간자원연계, 일자리제공 등 복지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지원으로 용암면 주민들이 다함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며 다짐했다. 
김기수(용암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복지지원 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이 없도록 협의체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김운성 파출소장은 이번에 시행된 공동체 치안협의체 발대식에서 치안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설명 후 복지협의체와 치안공동체의 역할이 흡사하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 역시 민관의 협조가 있어야 신속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 협의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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