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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영입위원회·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9 18:22 수정 2018.03.19 18:22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 류성걸·사공정규)은 지난 16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6.13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인재영입위원회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확정했다.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현 공동시당위원장인 ‘사공정규’, ‘류성걸’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의결하고 조직강화특별위원장으로는 ‘조호현-서구 조직위원장’, ‘장갑호-동구갑지역수석부위원장’을 의결했다.
시당 관계자는 “중앙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발맞춰 대구시당 인재영입위원회도 대구지역에 바른미래당과 함께 할 역량 있는 후보들을 찾아 6.13 지방선거에 좋은 후보를 낼 계획이다”며 “이와 아울러 조직강화특별위원회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따른 조직강화와 외연확대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은 오는 29일, 1000여 명의 당원과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개편대회를 개최한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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