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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경북도립국악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상주 개최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0 18:17 수정 2018.03.20 18:17

제143회 경북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화란춘성(花爛春盛, 꽃이 만발한 한창 때의 봄)’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연주회는 김종섭 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80명의 국악단원들이 출연해 국악 관현악인 아라리, 아쟁협주곡 ‘추상’, 민요와 관현악 ‘강원아리랑’, 축제의 향연, 가요와 관현악 ‘천년지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립예술단의 품격 높은 국악공연을 흥겹게 즐겨 우리 전통국악의 우수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 도립국악단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시길” 당부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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