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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구미시, 사곡상모동 간판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0 18:18 수정 2018.03.20 18:18

구미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상모사곡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북도의회 김지식 도의원, 구미시 의회 허복, 김상조 의원, 상사동로 일원 상점주, 건물주와 지역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판 개선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사동로 일원 간판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도비 150,시비 350)으로 건물 입면 정비와 간판 디자인 개발 및 교체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취지와 추진계획을 설명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가졌다.
지난해, 형곡중앙시장 네거리 간판 정비사업에 3억7천만원을 투입, 건물 입면정비, 지역특성에 맞는 현대적인 감각의 광고물제작 및 설치 완료했다.
또 2018년 공단종합시장 간판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선산읍 선산중앙로 일원, 상모사곡동 상사동로 일원에 각 5억원을 투입, 현대적 디자인 간판을 제작하여 구미시 거리미관이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이동률 도시경관계장은 “주민 여러분의 좋은 의견은 적극 반영해 간판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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