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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건축시장의 든든한 동반자,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0 18:22 수정 2018.03.20 18:22

DIY가구 만들기 체험·특별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DIY가구 만들기 체험·특별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8)'가 오는 22일~25일까지 4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규모인 16,511㎡로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300개 업체 750부스 규모로 약 7,000점의 다양한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건축박람회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 신공법 소개로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택 및 건축자재의 수준 향상과 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회 관람 문의 및 상세한 사항은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www.dahos.or.kr)를 참조하거나 대구건축박람회 사무국(02-588-2487)으로 문의 하면 된다.
대구시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은  “본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가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기회를 한 자리에서 제공받아 각종 사회 인프라 구축과 건축산업 활성화 뿐 아니라 대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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