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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1회 암 예방의 날 행사 개최
안진우 기자
입력 2018.03.20 18:25
수정 2018.03.20 18:25
안동시는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20일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국가 암 검진 대상자 확인 및 검진방법, 5대 성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올해 제11회를 맞이한 암 예방의 날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암 예방의 날 전·후 10일을 집중 암 예방 홍보”를 통해 암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한다는 계획이다.
암은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의 질환으로 평생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부담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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