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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경주 자유한국당 도의원 이명수 후보, 출사표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0 18:30 수정 2018.03.20 18:30

6.13 지방선거 경북 도의원 경주 제4선거구(건천읍, 서면, 산내면, 내남면, 선도동, 황남동, 월성동)에 출사표를 던진 이명수(52세)후보는 평소에 공동체 정신을 배워오면서 시민 누구나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고 삶의 질이 보장되는 아름다운 사회에서 살아야 한다는 철학으로 이번 경북도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춤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이후보는 평소신뢰와 성실이 공직출마자가 중요하게 여겨야하는 덕목이라며 그동안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선우봉사회회장, 온정마을(중증장애인센터)운영위원장, 전 경주로타리클럽회장 등으로 많은 봉사모임에 참가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봉사 하면서 인생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먼저 경주시민 모두가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보아오면서 시민이 받아야 할 권리라고말하면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사회제도를 만들기 위해 약자를 위한 도의원이 되겠다며, 우선 이를 위해 의정 활동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및 모범공무원포상에 사용 할 것을 약속하고, 난개발로 인해 잘못된 지역균형개발을 도시계획 재정비로 바로 잡기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마하는 지역구는 전국최고 수준의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역으로 중소기업들은 외국인산업연수생을 들어와서 오래전부터 활용 하고 있다면서, 농업도 외국인 산업 연수생을 통한 일꾼제도를 도입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협동조합 형태의 농업경영에 필요한 도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보다 행동과 실천으로 신뢰받는 도의원, 사회 약자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 설 것을 약속 한다고 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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