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면은 지난 16일 우곡 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봉성면 시거리길 229번지에 신축된 우곡 1리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330㎡의 대지에 80.68㎡의 규모로 회의실, 주방, 실내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배기면 봉성면장은 “우곡 1리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하며 그 동안 고생하신 손훈달 추진위원장과 마을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