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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안진우 기자 입력 2018.03.21 18:29 수정 2018.03.21 18:29

안동시는 21일 웅부관 청백실에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대책과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3월 2일부터 4개월간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42개 사업장 8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각종 영상물과 사업장 사고사례 위주로 유형별 사전대처 방안 등을 안내해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하면서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근무가 최우선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장에서 각별히 신경 써주길”당부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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