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청도

강풍으로 인한 한재미나리 피해농가 위로 격려, 청도, 신속 비상대책회의?복구방안 추진

안진우 기자 입력 2018.03.21 18:35 수정 2018.03.21 18:35

지난 20일 강풍이 몰아쳐 청도읍 한재미나리 비닐하우스 비닐이 찢기어 날아가고 일부 하우스 철골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에 청도군에서는 당일 농업기술센터와 청도읍 해당부서 직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피해정도를 조속히 파악하고 이튿날 21일 오전 8시 군수주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피해복구와 지원대책 등 다각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전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살피고 피해농가를 위로 격려했다. 현장에서 청도읍장 및 관련 부서관계자에게 조속한 피해복구 방안과 피해농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지원 대책을 강력히 주문했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