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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홍보물 배포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1 18:53 수정 2018.03.21 18:53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후 처음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유능종 후보는 홍보물을 통해 구미시를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진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바꿀 수 있게 바꾸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또한, “구미시의 스마트밸리 프로젝트와 신구미KTX역사 그리고 사곡역을 복합환승센타로 개발 하겠다”고 밝히고 “원평동 중심상권과 금오산도립공원을 연계한 관광특구와 체험관광지원센터를 설립해 농가 수익을 증대하고, 영화테마마을을 조성하여 영화인과 관광객을 유치하며, 낙동강에 대규모 놀이공원을 개발 하겠다”고 전했다.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검 및 김천지청 검사를 역임하고, 법무법인 유능의 대표 변호사로 있다.
또 구미지역에서 15년간 생활 하면서 구미지역 로타리클럽연합회 의장, 한국스카우트연맹 구미지구 회장, 김천구미 범죄피해자 지원센타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등 구미지역에서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국내최초로 대기업을 상대로 개인정보유출사건에 대해 승소, 다수피해자들에게 보상받을 기회를 제공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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