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는 20일 오후 2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에서 회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 12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광연 신임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 운동을 전개하여 영양군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하는데 앞장서 일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영양군에서 40년간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신임회장단으로 이옥화 여성회장, 오광욱 산악회장, 한상화 청년회장과 함께 3년간 활동에 들어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