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서상철, 부녀회장 여향연)는 20일,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전개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주변 환경 가꾸기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 행사는 16개 마을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주관으로 마을 안팎 대청소 및 가정에서 모아둔 재활용품 수집을 하였다. 마을마다 모은 재활용품은 다시 종류별로 분류하여 재활용 선별장으로 운반하였으며, 매각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