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고령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지난 22일 오후3시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개최했다.
운영위원장 윤문조 부군수를 비롯해 교육, 건강, 보육, 돌봄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공무원 5인으로 구성해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추진방향 및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문조 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자원개발 및 연계를 위한 위원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우리군도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