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 면사무소는 지난 21일 한국국학진흥원 연구부(부장 권진호)에서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문화재자료466호)을 찾았다 한국국학진흥원 연구부 12명의 이번 방문은 지역 문화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아울러 대한민국의 유일한 베트남 리왕조(1009~1225년)의 유적을 답사하기 위함으로 화산 이씨 후손인 이건씨와 배기면 봉성면장, 김성필 문화재담당 등이 함께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